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놀자 여행가가 직접 다녀와본 11월에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 유럽 국가들을 소개해본다. 11월 해외 여행지 추천 BEST51. 이탈리아 중남부2. 스페인 남부3. 노르웨이4. 튀르키예 유럽의 11월은 해가 빨리지기 시작하며, 추워지기 막 시작해지는 시즌이라 여행비수기이다. 하지만 그로인해 관광지의 물가와 비행기 티켓값은 저렴해지는 장점이 있다. 관광객이 덜 붐벼 한적해져 여유롭게 여행 일정을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2월 1월보다는 긴 낮시간과 비교적 따스한 날씨덕에 도보여행하기 좋은 곳이 많다. 1. 이탈리아 중남부 - 로마, 나폴리, 피렌체 비교적 따스한 이탈리아의 날씨11월의 이탈리아의 남부 지역은 우리나라의 완연한 가을 느낌의 날씨를 갖고 있어 기후적으로 여행하기 좋은 때다. 한낮에 해가 내리쬘 때는 따뜻한 편이라 도보로 여행하기 적당한 날씨다. 다만 약한비가 종종 내리는 편이라 우산을 챙기자. 피렌체부터 시작해서 수도 로마, 나폴리, 아말피, 카프리섬까지 남쪽으로 갈 수록 따뜻해지는 날씨덕에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좋은 날씨에 여행을 다닐 수 있다. 로마는 도시 전체가 박물관 같은 곳으로 가는 곳곳마다 유적지가 넘쳐난다. 볼거리가 넘쳐나기 때문에 도보여행이 강제되는 곳인데 11월의 적당히 선선한 날씨가 매우 도움되는 편이다. 콜로세움, 바티칸시국, 스페인광장 등등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넘쳐나는 여행 스팟을 다녀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