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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10월에 여행하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다놀자여행가가 다녀와본 유럽 도시 10곳을 소개한다. 가을은 유럽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여름의 무더위와 성수기 인파가 사라지고, 선선한 날씨와 단풍, 가을 축제까지 더해져 여행자에게 최고의 환경을 제공한다. 10월 해외여행지 추천지로는 이탈리아, 프랑스, 오스트리아, 독일, 크로아티아를 꼽아 볼 수 있다. 그 중 나라별 도시 2개씩을 꼽아본다. 10월 해외여행지 추천지1. 이탈리아 | 로마, 토스카나2. 프랑스 | 파리, 스트라스부르3. 오스트리아 | 비엔나, 잘츠부르크4. 독일 | 뮌헨, 베를린5. 크로아티아 | 두브로브니크, 플리트비체 이탈리아 10월 여행 1. 로마 (Rome)10월의 로마는 유적지때문에 대중교통이 좋지 않은 편인데 볼거리는 넘쳐나는 도시다, 10월즈음엔 낮 기온이 15~22도로 선선하고 쾌적해 고대 유적지를 돌아보기 좋다. 콜로세움, 로마 포룸, 판테온을 걸으며 역사를 느끼기에도, 바티칸 시국을 방문하기에도 이상적인 시즌. 여름철 긴 줄 대신 여유롭게 관광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2. 토스카나 (Tuscany)10월의 토스카나는 포도밭과 올리브 수확을 마친 황금색 들판으로 가장 아름다운 계절을 맞이한다. 피렌체의 르네상스 건축을 감상한 뒤, 와이너리를 방문해 신선한 와인을 즐기며 낭만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특히 10월에는 투스카나 지방에 ‘포도 수확 축제(vendemmia tuscany)’ 기간이 있어, 전통 음악과 지역 음식을 함께 체험할 수 있어 방문하기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