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브뤼셀의 홍합요리 전문점, 한국인에게도 유명한 맛집 Chez Leon에서 맛본 홍합요리, 이 집의 대표메뉴인 Formule Léon 500g와 Moules Provençale 를 맛본 후기를 남겨본다. Chez Léon | 벨기에식 홍합요리 전문점 브뤼셀 여행 중에 빠질 수 없는 음식이 바로 홍합 요리(Moules)이다. 벨기에는 홍합요리의 본고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그중에서도 Chez Léon(레옹의 집)은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대표 맛집이다. 특히, 한국에서도 엄청나게 유명해서 벨기에에 여행온 한국사람들을 쉽게 찾을수도 있다. 그랑플라스 바로 옆 골목에 있어서 찾기도 쉽고, 브뤼셀에서 “홍합 먹자!” 하면 거의 대부분이 이곳을 추천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홍합요리를 즐길 수 있고, 벨기에에서 유명한 맥주와 와인들을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이미 한국사람들에게 너무나도 유명한 곳이라 식당에 가면 한국어도 많이 들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