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전주, 담양 여행을 하며 하루 쉬고 온 숙소 전주 펜션 라크로체 풀빌라 에서 늦가을 여행 휴식 이야기를 풀어본다. 전주와 담양 여행의 최적 숙소 라크로체는 전주 시내와 한옥마을에서 차로 10~15분 정도 떨어진 위치라, 관광지와의 접근성 + 조용한 환경을 동시에 잡기 좋았다. 또한 담양까지 40분거리라서 두 도시를 같이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 꽤 좋은 접근성을 갖고 있다. 실제로 우리도 전주에서 하루, 담양에서 하루 여행을 하며 중간에서 쉬기 위해 이 숙소를 예약했다. 전주 펜션 라크로체 15분 거리에 위치한 전주 한옥마을 독채 구조로 풀빌라 형태의 프라이빗한 수영장도 있어, 날씨가 좋은날에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다.실제로 도착했을 때 주변은 한적했고, 건물 외관부터 미니멀한 감성이 느껴졌다.객실 문을 열자마자 향이 은은하게 퍼졌고, 조명도 따뜻한 톤이라 ‘아, 오늘 푹 쉬겠다’ 하는 느낌이 바로 들었다. 라크로체 펜션 40분거리 담양 광한루 넓은 마당과 수영장 앞서 말한대로 전주 펜션 라크로체는 총 4동이 담벼락으로 둘러쌓인 독채구조라서 프라이빗한 수영장과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넓은 테라스 공간에는 불멍존과 바베큐존이 같이 있고 잔디밭으로 꾸며져있어서 바닥을 밟는 느낌 또한 너무 좋았다. 우리가 간 가을날의 하늘은 맑고 울긋불긋한 단풍 산이 둘러쌓여 자연과의 조화도 어우러져 힐링감 충반한 숙소 느낌을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