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삼성역 그랜드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1층에 위치한 파인 다이닝 일식 오마카세 히노츠키에서 가이세키 오마카세 런치를 즐기고 온 경험을 공유해 본다. 특히 기념일, 중요한 자리에 걸맞는 한 끼로 추천하는 곳으로 품격있는 서비스와 수준높은 맛을 보장하는 곳이다. 그랜드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 일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 히노츠키 히노츠키는 호텔 다이닝답게 첫인상부터 차분했다. 과한 장식 없이 절제된 목재 톤과 은은한 조명이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1층에 위치한 이 일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은 정제된 분위기 속에서 일본 요리의 미학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접객해주는 매니저부터 오마카세가 진행되는 룸까지의 안내가 이어지면서 받는 접객 수준은 역시 5성급 호텔의 다이닝다운 느낌을 들게 했다. 가이세키 오마카세 룸 가이세키 오마카세 런치를 예약하고 방문해서, 오마카세가 진행되는 방으로 안내를 받았다. 가는 길까지의 복도가 생각보다 긴 편이며, 은은한 목재 인테리어로 고급지게 구성되며 예쁜 달모양 장식으로 가는 길 동안 심심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진 서비스를 받는다는 느낌이 들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