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 구제샵 퍼플 가라지와 주변 식당 "배불" 후기

이번 주에 다녀온 동묘 목적은 구제샵 털이~약 8년전에 처음 동묘를 놀러왔다가고등학생 때 구제 매력에 빠져동묘랑 광장시장으로 자주 구제 옷을 사러 왔었다고등학교 때 이후로는 오지는 않지만…간만에 동묘 구제샵을 가려고 마음을 먹었다 동묘에서 구제 옷을 사다보면막상 살 때는 괜찮은 듯 하지만집에서 보면 왜 샀지 싶은 옷들이 많다또한 저렴한 매력에 가는 건데요즘 매장은 가격이 신제품이랑 크게 다를 것도 없다심지어 일부 매장을 제외하고는 가품이 널려있다.그럼에도 가는 이유는 유니크한 옷들을 자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배불 오는 길 동묘 구제샵 들리기 전 만두 비빔면을 먹으러 배불에 왔다동묘앞 역 3번출구 왼쪽에 좁은골목으로 들어오면 나온다 동묘역 근처 배불 ( BAE BOOL) 동묘역 배불( BAE 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