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 이기 때문에 좀 더 조신하게 여행을 즐기기로..💫 둘째 날 12:30 중국집 황해원일단 전 날에 과음을 너무 해서 점심까지 해장으로 달래 주기로 했다. 여기는 호불호가 갈릴 만한 중국집이었다.메뉴도 소박하게 짜장/짬뽕이 전부였다. 여기서 배부르게 먹고 나오니까 다 줄 서고 있었다. 시간을 잘 선택한 듯 보령댐 13:30 드라이브근처 드라이브를 하다가 길을 잘 못 들었는데, 비 때문에 대나무가 쓰러져 있어 후진도 못하고 내려서 치움..😂그래도 물미역 되기 전에는 보령댐도 구경하고 비오는 날 드라이브 나름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