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뮬 연남 | 코스가 유명하지만 단품 메뉴 먹은 후기](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TA0MTRfMTg5/MDAxNzQ0NjA5NjE1Nzg2.71Ciu1dinvtCoy2qfvQT030NXI0GTk0dmK_lRi6QV34g.aFAL21yJG-0wfBzbFHLjDs2FKsWTMFt-XNYLtt8w5csg.JPEG/SE-34b914e4-6f81-481d-95e0-cf7cf2b8158b.jpg?type=w80_blur)
2025.4.11 내돈내산 (사실 동생돈...)분위기: 5/5맛: 4/5재방문 의사: 있음애정하는 동생이 결혼한다고 하여 청첩장 받으러 다녀왔다.미리 예약도 해준 고마운 동생!만나서 밀린 근황을 얘기하다가 스위치온으로 살을 많이 뺐다고 했다!반가운 스위치온 동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수다 떨었다 ^~^ 오늘도 바쁜 현대인을 위한 결론 먼저..분위기: 아담하고 조용하다. 데이트로 와도 좋을 것 같다 (실제로 커플들이 많았다)맛: 맛있었다. 한 번쯤은 다시 방문해 보고 싶다.가격: 단품 메뉴가 저렴한 편은 아니다. 연남동 물가와 비교했을 때 평균 혹은 살짝 비싼 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뮬 연남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62-8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일반 테이블 좌석은 없었다.모두 bar table 형태였다. (AKA 다찌석)외투를 걸어둘 수 있는 옷걸이가 입구 근처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가방은 그냥 의자 뒤에 걸어놓았는데, 따로 보관할 수 있는 곳이 있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 따뜻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좋았다 단품 메뉴판.동생 말로는 뮬 연남은 코스 요리가 유명하다고 했다.하지만 다이어트 중이기 때문에 코스 요리는 뭔가 부담스러워서? 단품을 시키자고 했다.단품으로 먹어서 더 많이 먹은 것 같다옆에 앉은 사람들의 코스 나오는 걸 보니 디시 당 요리 양이 엄청 많아 보이진 않았다.다음에는 코스 먹으러 한 번 다녀와야겠다. 연남 뮬 메뉴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