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내 취향은 아니었던 빵집 - 하레하레](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TA1MDlfMTQy/MDAxNzQ2NzUwNTAzMTM1.4_Kb_xfFUmnntYk6pcvR087I2eqsk4dK27hp2C5QDSQg.In-gB6dAe5T8XXZ2H3OrURHfcf03mqYwf_qejl52aLsg.JPEG/SE-eb77ee74-239e-4456-8e96-b36d08eb5ab0.jpg?type=w80_blur)
2025.04.26 내돈내산빵의 도시 대전에 간 김에 성심당 말고 다른 빵집도 가보고 싶었다.그래서 점심을 먹은 곳 근처에 유명하다고 하는 하레하레 빵집을 갔다.점심을 많이 먹은 것도 아니지만 (반 이상 남김..) 그래도 배가 불러서 천천히 걸어서 가기에 딱 좋은 거리였다 하레하레 둔산점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155 크로바아파트 제상가동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들어 서자마자 영롱한 빵들이 예쁘게 진열되어 있었고,스위치온 종료 이후 처음 먹는 빵이었기 때문에 정말 정말 설렜다!! 전부 다 고르고 싶었다. 빵을 고르는데 정신 팔려서 모든 빵의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아직 블로거의 자세가 안됐다내가 먹을 수 있는 빵과 살 수 있는 돈... 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골랐다.메론빵, 츄러스, 생도너츠, 바질 소금빵, 꽈배기 (정확한 상품명은 기억이 안 난다)자제한다고 자제했는데 그래도 꽤 많이 담았다. 포장되기 전에 못 찍어서 아쉽다. 1층은 빵과 케이크와 사람이 많이 있고2층으로 올라가면 구매한 빵과 음료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주말이라서 그런지 자리가 가득 차 있었는데, 다행히 가운데 큰 테이블에 앉을 자리가 있었다.셀프 바에 편하게 빵을 먹을 수 있도록 접시와 가위, 집게, 포크, 나이프가 비치되어 있다. 접시와 가위가 있어서 잘라먹기 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