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젤라또 - 단, 사이](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TA1MTBfMTc0/MDAxNzQ2ODM5MjkxODg5.uPYssSKA7kYUc1GaWDwCKTzb51pyz9zBgwi_EnuZkWIg.8nV9b0TQtfgJ_-79lPF4OT5IOewIwYR_XvqzJhE2DZ4g.JPEG/SE-db733cbc-0326-46ac-a186-a7ff9ad34792.jpg?type=w80_blur)
2025.04.16 내돈내산정말 오랜만에 감자탕을 먹고 나니 달달하고 시원한 젤라또가 먹고 싶어져서 급하게 검색해서 찾은 곳이다. 8시~9시 사이쯤이었는데 문을 연 곳이 '단,사이'밖에 없었는데, 평을 보니 좋아서 더 생각하지 않고 바로 갔다.사진에는 밤 9시에 닫는다고 되어있지만, 자세히 보면 11시로 변경되었다고 수기로 적혀있다.술 마시면 아이스크림이 땡기는데 밤늦게까지 하니 찾아가기 좋을 것 같다.단, 사이 영업시간: 오후 12시 ~ 밤 11시 반사 때문에 잘 안 보이지만 오후 11시까지 영업. 밤늦게까지 해서 좋다. 젤라떼리아 단, 사이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27길 62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젤라또 종류가 상당히 많다. 메뉴판 글씨가 잘 안 보이네... 메뉴는 벌집 꿀이 들어간 것도 있고, 그냥 컵 또는 콘 메뉴가 있다.한 가지 맛 컵은 4,500원 / 두 가지 맛 컵은 6,000원당연히 두 가지 맛으로 주문했다.젤라또의 쫀득한 식감보다 입에 넣자마자 녹는 식감을 좋아하기 때문에 소르베를 더 찾는다.이날도 시원한게 먹고 싶어서 레몬이랑 딸기 소르베를 골랐다.이달의 맛보기인지, 이날의 맛보기인지.. 기억이 안 나는데, 아무튼 블루베리를 조금 추가해서 주셨다. 블루베리를 고를지 말지 엄청 고민했는데 같이 주시니 좋았다. 개이득! 레몬 소르베는 엄청 시지는 않고 달달 시원 새콤했다.개인적으로는 더 셔도 좋았을 것 같다.딸기 소르베는 달달 시원했다.블루베리는 예상했던 것보다 덜 달았는데 정말 블루베리로만 만들어서 그런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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