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로 화물 보냈던 과정내 돈 내산 솔직후기 안녕하세요.시골도시인입니다. 저는 요즘에 경기도 남부 용인에 살고 있습니다.옛날에 제가 미국에 유학을 갔었을 때, 가끔 한국 먹거리를 보내주었던 고마웠던 친구 한 명이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습니다.그때, 어린 나이에 타지에 와서 외롭고 무섭기도 했지만 한국 음식과 간식은 정말 소울 푸드 그 자체였어요.그 친구가 도와주면 좋겠다고 한 짐이 있어서 부탁을 받았습니다.부피와 무게가 꽤 되어서 운송료도 꽤 나올 텐데 걱정이 되었지만, 제가 내는 것이 아니라 ㅋㅋ 딱히 신경은 안 썼어요. 총 3박스였는데 우체국 EMS 보내기로 하고 도착! 우체국 EMS 스마트 접수 서비스를 이용하면 총 요금에서 5%를 할인해 준다고 하니 미리 접수하고 가시면 편리합니다.저는 몰라서 현장에서 보고 스마트폰으로 현장에서 작성했었네요.상자 2개는 우체국으로 잘 보냈는데!아주 무거워서 당장이라도 버리고 싶었던 짐 하나가 30 Kg 넘어서 못 보낸다고 하시더군요. 짐 무게를 달아보니 대략 40kg 가까이 나오더군요. 이 부분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뉴질랜드로 보내는 EMS 국제 특송은 30kg 제한이 있구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