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천입니다:)이번에 대학교 개강 전에 전역한 친구 두 명과 함께 발리로 여행 가게 되었어요1월..?부터 인가 계획해서 준비한 여행이라 많이 기대됐던 여행이었어요항공권은 가루다항공으로 인천공항에서 덴파사르공항까지 직항으로 가는 항공권이라 80만 원으로 경유보다는 다소 비쌌지만 첨가는 장거리 비행(약 7시간 소요)이라 과감하게 결정했습니다!발리는 비자가 필요한 국가라 며칠 전에 전자비자로 해결하였고세관신고는 이틀 전부터 전자세관신고만 가능하기에 하루 전에 완료하였습니다!발리의 경우 여권 만료 기한이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하고 긴급 여권이 안되는 나라이기에 출발하기 전부터 여러 번 여권을 챙겼는지 확인했어요 ㅎㅎ...저희는 이륙시간이 11시쯤여서 친구들과 3시간 전인 8시에 만나기로 했어요 체크인해서 항공권을 받은 다음 아침을 먹으러 면세점으로~~~ 제가 먹은 건 치츠카츠와 등심카츠로 구성되어 있었어요가격은 18,500원이었는데 너무 비싼 것 같아요....맛은 그냥 무난한 돈까스 맛인데 먹다 보니 느끼해서 다 못 먹고 결국 친구에게 짬처리 했다는....친구들은 한식 메뉴 먹었는데 맛있다고 하더라고요가격도 만원 초반대라 인천공항

발리 우붓ㅣ1일차 발리 여행기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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