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re you curious about? 가끔 상담사를 직업으로 했다면?이라는 생각을 간혹 합니다. 제 얘기보다 타인에 얘기를 좀 더 듣는 편이라 듣는 게 좀 더 편안하다 할까? 공감을 넘어 동감을 할 때가 있어요. '역지사지'라고 하죠 주변 혹은 타인의 사정을 좀 더 헤아리게 된다는 뭐 그런 거죠 물론 인성이 좋지 않다 판단하면 이런 것들은 무너 집니다. 오늘은 현 시기에 이슈거리나 앞으로의 업무 생각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무엇을 필요로 할까?'라는 생각과 함께 검색어를 조회해 보니 외국인 등록증, F4 비자, 귀화 순으로 검색어 순위가 있더군요. 재외 동포가 만 40이 넘어서 다시 들어오고 싶은가? K 컬처 때문에 그런가? 65세가 넘으면 이중국적도 가능한데 귀화? 외국인인가? 하나하나 다 적어볼까? 했지만 이번엔 '질문을 받아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ouput이 아니라 input을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포스팅 중입니다 H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