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록 겨울철에 방문해서 먹어봤지만 그 맛과 추위가 기억에 남는 고봉산 시래기 입니다.사람도 많고 생선구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야할 집이라 소개드리겠습니다. 한 겨울 날씨는 조금 춥기는 하지만 그래도 웨이팅이 길지 않아 금방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내부에는 사람이 많은 턱에 자리가 입구 밖에 남지 않았고, 빠른 식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입구 앞 테이블에 앉았습2니다. 여기 입구 테이블은 조금 춥습니다 사실, 하지만 지금은 봄 여름 쯤이라 따숩겠죠~!?그리고 메뉴는 4명이 먹을 음식으로 삼치, 임연수, 고등어, 볼락 이렇게 4종류와 추가로 시래기 하나를 시켰습니다. 다양한 막걸리가 구비되어 있지만 이날은 막걸리는 따로 시키지 않았는데, 만약 지금 같은 날씨에 간다면 무조건 막걸리 한잔 걸쳤을 것 같네요. 정말 다양한 막걸리가 준비되어 있기에 어떤 막걸리를 시켰어도 잘 어울렸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선 시래기는 보약이고 생선은 명약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가마솥밥을 이렇게 짓고 있었답니다.많은 양의 밥인데 사람이 많아서 금방금방 회전이 되더라구요. 또한 입구에는 이렇게 추위를 막으려고 하는건지 진짜 그냥 쌓아놓은건지 모를 밥이 준비되어 있고 이렇게 주방도 탁 트여놔서 정말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하지만 직접 밥을 먹어보기 전까지는 모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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