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찢었는데 가격은 착한 브랜드 추천

1. 옷 잘 입는 사람들은 '브랜드'보다 '디자인'을 본다누가 말했듯, 멋은 돈으로 살 수 없다.고가 브랜드에서 똑같은 옷을 사지 않아도, 디테일과 실루엣, 그리고 컬러감만 잘 살리면 누구나 감각적인 룩을 연출할 수 있다.오늘은 '디자인은 찢었는데 가격은 착한' 브랜드들을 소개하려 한다.옷장을 채우는 데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한 번 입으면 어디서 샀냐는 질문을 듣게 되는 그런 브랜드들 말이다. 2. 감성 넘치는 가성비 브랜드,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소위 말하는 '가성비 패션'의 범주는 단순히 가격이 저렴하다는 걸 넘어선다.이제는 가격 대비 디자인, 소재, 핏까지 따져야 한다.다음은 진짜 감성까지 챙긴 브랜드 리스트다. ① 언아웃핏스트리트 무드와 미니멀 디자인이 적절히 섞인 브랜드.재킷, 셔츠, 니트류에서 특히 강세다.가격대는 중저가이지만 핏은 하이엔드 못지않다.트렌디한 아이템이 많지만 기본 템도 잘 만든다. ② 드로 우피남성용 미니멀룩 입문자들에게 추천하는 브랜드.컬러감이 무난해서 직장인 데일리룩으로도 부담 없다.오버핏 셋업이나 카라 니트류가 인기. ③ 코드 그라피깔끔한 스트리트 무드의 데일리 브랜드.후드티, 맨투맨, 슬랙스 등 일상에 필요한 아이템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20대~30대 초반까지 폭넓게 소화 가능. ④ 마르디 메크르디로고 플레이와 프렌치 무드의 조화.여성 의류로 출발했지만 유니섹스 느낌도 강하다.프린팅이 특징적이지만 과하지 않아 데일리로 손색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