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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국토종주 첫째날 남양주 -> 충주

전기자전거 국토종주 첫째날 남양주 -> 충주

네이버 블로그 · 2025년 4월 25일

다람지 챗바퀴처럼 무료한 삶에 따분하고 지루함이 더해져서 무기력함까지 느끼게 합니다.뭔가 삶의 루틴의 변함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인데, 어떤걸 해낼 수 있을까 고민이 깊어졌어요.그러던중 10년전 자전거로 국토종주를 떠났었던 기억이 떠올라 시간이 흐른 지금 해내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됐어요.때마침 전기자전거도 보유하고 있었고, 옛날에 떠났던것 처럼 힘들것 같지 않아 계획을 착착 세운디 드디어 출발 D-DAY!!오늘은 전기자전거로 떠나는 자전거 국토종주 첫번째날.. 남양주에서 충주까지 첫째날에 대한 기록입니다. 자전거 국토종주 스타트 힘든기억은 추억이 되어 삶의 원동력이 된다는 옛말처럼.. 약 10년전에 떠났었던 국토종주는 제게 버틴목같은 기억이예요.3월부터 착착 계획을 진행해서 본래 아들과 함께 체험학습으로 떠날려고 했었는데, 첫째의 골절로 혼자 떠나게 되었습니다.ㅠㅠ 예전처럼 텐트를 들고 다니면서 가는건 아니였지만, 옷과 정비용품 등 일주일동안 사용할 물품을 정리하니 짐이 한가득..하필이면 출발하는 월요일에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던지라.. 막상 떠날려니 고민이 엄청되었지만.. 그럼에도 GO..😢 국토종주는 본래 청라 아라뱃길에서 시작해야 했는데, 전 주에 연습한다고 이미 100 km 를 주행했기에 남양주에서 출발했어요.전날까지도 20도를 웃도는 날씨에 덥기까지 했는데, 기온은 10도가 채 되지않아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것만 같았어요. 남양주에서 충주까지는 대략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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