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걸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가 9일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이날 서울 강남 모처에서 열린 결혼식에는 방송인 전현무가 사회를, 가수 인순이와 개그우먼 조혜련이 축가를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한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7일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으며, 5월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특히 박위는 전신마비를 극복하고 유튜버로 활동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왔다. 송지은과의 만남을 통해 더욱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하고 있다.박위는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의 미래가 너무 기대된다.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걸 꼭 보여주고 싶다"며 송지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송지은 역시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니 실감이 난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박위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송지은의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많은 팬들은 진심으로 축복을 보냈다. 특히 박위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송지은의 따뜻한 마음이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