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오미~난동) 걷기/구례/소요시간/교통편/맛집/난이도(10/3)

안녕하세요!오늘은 지리산 둘레길 18코스 오미부터 난동 구간 리뷰 가져왔습니다!사실 작년 가을에 걸은 둘레길인데... 이제야 리뷰를 하게 되었네요 하핫><그럼 시이이작!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 오미마을과 구례군 광의면 온당리 난동마을을 잇는 18.9km의 지리산둘레길.오미-난동구간은 서시천과 섬진강을 따라 걷는 길로 여름이면 원추리꽃이 장관을 이룬다. 백두대간이 시작되는 곳 중 하나인 용두마을에는 일제시대 울분과 저항의 흔적인 용호정이 있고, 섬징강 일대는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수달이 서식하고 있다. 강바람 따라 제방길을 걷다 보면 지리산과 인근 들녘이 어우러지는 조망 속에 구례 5일장(3일, 8일)과 지리산둘레길 구례센터를 만나게 된다.출처_지리산 둘레길 홈페이지 지리산 둘레길 18코스 오미~난동총길이 18.9km소요시간 약 3시간걷기 날짜 2023년 10월 3일(화)난이도 하 5코스를 걷고 난 후 알게 된 사실이지만, 다른 코스들은 따로 순서를 붙여 부르지 않더라구요ㅎ그냥 시작점과 종점 명칭으로 어디~어디 구간이라고 부르시던데...일단 부르기 편하라고 지리산 둘레길 공식 홈페이지 순서로다가 18코스로 적어봤습니다:)다른 분들은 오미~방광 구간을 18코스라고 명칭 하시기도 하니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