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 추천으로 구매한 정미소 땅콩버터에 완전히 반했습니다. 주요 특징정미소 순 땅콩버터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미 특별함을 느꼈습니다. 주말에 집을 비우는 바람에 배송 지정 요청을 드렸는데, 판매자님께서 너무나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차주에 배송받은 상품은 스티로폼 박스에 빵빵한 아이스팩이 가득 채워져 있었고, 빵과 땅콩버터가 흔들림 없이 단단하게 고정되어 온 것을 보고 정말 감동했습니다. 제가 겨우 빵 1개와 버터 1개를 주문했는데도 이토록 세심하게 포장해주신 정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어요. 저는 배송 상태를 보고 그 회사의 진심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단순히 '택배'가 아니라 '소중한 물건'을 다루는 기본적인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정미소는 정말 소중하고 좋은 물건을 만들어 애지중지 판매하는 곳이라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제품 보관방법이 적힌 설명서도 꼼꼼하게 읽어보았어요. 솔직히 땅콩버터는 실온에 두어도 굳는 편이라 냉장 보관하면 돌처럼 딱딱하게 굳을 거라는 생각에 한 번도 시도조차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설명서에 냉장 보관해도 부드럽다고 쓰여 있어 호기심에 그대로 따라 해봤어요. 다음날 아침, 버터 스푼으로 힘들이지 않고 살짝 긁어보니 믿을 수 없을 만큼 부드럽게 퍼져서 정말 놀라웠습니다! '아, 이건 타사 제품과 정말 다르구나'라는 것을 그 순간 확실히 느꼈죠. 우리가 흔히 아는 꾸덕하고 뻑뻑한 땅콩버터 제형보다는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듯한 제형이라 더욱 특별했어요. 저는 어느 정도 씹히는 식감을 선호해서 크리미 타입보다는 크런치 타입을 선택하는 편인데, 정미소 순 땅콩버터는 알갱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