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진, 눈물 쏟은 사연 ‘1세대 메이크업 장인’으로 불리던 배우 고(故)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 씨가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쿠팡플레이의 뷰티 서바이벌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에 참가자로 등장한 그녀는 명불허전의 실력과 함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37년차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입니다. 김선진 씨는 심은하, 박중훈, 故 최진실 등 당대 최고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1세대 아티스트로서, “오랜만에 한 판 잘 놀아보겠다”는 포부와 함께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녀의 등장은 동료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들에게도 반가움을 안겨주었으며, K-뷰티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의 귀환을 실감케 했습니다.특히, 프로그램에서 ‘센 언니’ 콘셉트의 강렬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던 중, 인기 뷰티 유튜버이자 과거 함께 일했던 이사배 앞에서 갑자기 눈물을 쏟아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사배는 당황한 김선진 씨를 따뜻하게 감싸 안으며 과거 함께 일했던 샵에서의 추억과 현재의 만남이 주는 복잡한 감정을 공유했습니다. 우리가 가진 기억 때문에 눈물이 나온 것 같습니다. 눈물을 닦고 다시 붓을 든 김선진 씨는 “강한 언니이고 싶다”는 말과 함께 자신의 메이크업 철학을 진지하게 밝혔습니다. 비록 직접 메이크업을 하기보다는 숍 운영에 집중했던 시간 동안 자신감이 조금 떨어졌다고 고백했지만, “몸으로 배운 건 잊히지 않는다. 묻어 있는 감각이 다시 나올 것”이라며 뜨거운 열정과 프로의 자존심을 내비쳤습니다. 비록 최종 결과는 탈락이었지만, 그녀의 도전은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