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멜론, 진짜 멜론 맞을까요? 주요 특징 멜론 덕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큐레이션이 등장했습니다. 고령 파파야멜론, 개구리참외, 노을멜론, 백자 설향, 머스크메론, 칸달로프, 하미과, 세지메론, 양구멜론까지. 이름만 들어도 군침 도는 전국 팔도 멜론의 정수를 한곳에 모았다고 하니, 이건 뭐 멜론 박물관 오픈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많은 분들이 명절 선물로 이걸 선택하셨더라고요. 그런데 후숙 기간을 넉넉히 지켰는데도 맹탕이었다는 솔직한 후기가 보이긴 했습니다. 사실, 멜론이라는 게 좀 까다롭잖아요. 익는 정도를 잘못 맞추면 맹맛 나는 경우도 허다한데, 이걸 3개나 연속으로 겪었다면 얼마나 황당했을지 상상만 해도 등골이 서늘해집니다. 게다가 고객센터 답변이 늘 똑같았다는 경험담도 있었고요. "후숙 문제, 개체 차이"라니... 마치 "잘못은 당신에게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법도 하죠. 구매한 지 일주일이 지났다고 환불 불가라니, 이건 좀… 명절 연휴 때문에 바로 문의 못 올린 고객 입장에서는 억울함이 두 배는 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