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 없는 핸드크림이 존재한다는 사실, 믿어지시나요? 주요 특징 이 제품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무향'이라는 단어에 꽂힐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핸드크림 업계에서 '무향'은 종종 '희미한 플라스틱 냄새' 혹은 '원재료의 묘한 냄새'를 뜻하곤 했죠. 엠디스픽 드 바리스타 핸드크림은 그 선입견을 깨부수는 데 성공했습니다. 사용자들의 반응을 종합해 보면, 이 제품은 말 그대로 '향이 없다'는 점에 극찬이 쏟아집니다. 향에 극도로 민감한 분들이 '완전 무향'이라고 선언하는 걸 보면, 만든 사람이 이 부분에 진심이었다는 게 느껴집니다. 덕분에 향에 예민한 반려인들에게는 '최애템' 등극이 이미 예약된 상태입니다.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 분도, 강한 향에 머리가 지끈거리는 분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죠.보습력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갈립니다. 리치하고 꾸덕한 마무리감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이거다!' 싶은 만족감을 주었더군요. 흡수가 빠르고 끈적임이 거의 없어, 핸드크림 바르고 바로 스마트폰을 만지거나, 펜을 잡아도 미끄러지지 않는다는 점은 확실한 장점입니다.특히 악기 연주를 하는 분들에게는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이 신의 한 수라고 하네요. 다만, 이렇게 산뜻한 마무리감의 이면에는 '극강의 보습력'과는 거리가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됩니다. 한겨울 손이 심하게 트는 분들에게는 한 번에 듬뿍 바른다고 드라마틱한 변화가 생기진 않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