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골의 깊은 맛, 집에서 이 정도면 됐지 싶을 때가 있습니다. 주요 특징 '극소수'라는 이름이 붙으니 왠지 소수만 아는 비밀 레시피 같아 궁금해지는 제품입니다. 이 밀키트가 사용자들 사이에서 왜 반복적으로 재주문 버튼을 누르게 만드는지 찬찬히 뜯어보죠.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역시 '한우'라는 점인데, 실제로 국물을 처음 끓일 때부터 올라오는 향이 진해서 '아, 이거 좀 다르네?' 하는 기대감을 심어준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잡내 없이 깔끔하다는 평이 주를 이루는데, 곱창이나 대창 특유의 찝찝함이 없다는 건 밀키트 치고는 꽤 큰 장점이죠. 국물 맛 밸런스에 대한 이야기도 많습니다. 진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아서 자극적인 걸 좋아하는 분들도, 깔끔한 걸 선호하는 분들도 어느 정도 선에서 만족한다는 경향이 보입니다. 다만, 이 맛의 완성도를 높이는 숨겨진 히든카드가 있으니, 바로 '들깨가루'입니다.기본 구성품에 들깨가루가 포함되어 있거나, 혹은 추가했을 때 고소함이 배가 되어 국물이 '구수함의 미학'으로 바뀐다는 평이 압도적입니다. 밥을 말아 먹든, 술안주로 즐기든 이 들깨 베이스의 진한 국물 맛이 핵심인 듯합니다.재료의 양도 꽤 푸짐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겉보기엔 '이게 다야?' 싶을 수 있지만, 막상 끓여보면 곱창이나 대창의 양이 넉넉해서 만족스럽다는 반응이 많더군요. 물론, 곱창이나 대창은 취향껏 잘라줘야 제맛을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분들도 계십니다.이 정도 퀄리티에 포장까지 꼼꼼하다니, 이러다 '극소수'가 아니라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제품 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