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장비, 짐이 느는 만큼 어깨는 가벼워야죠. 주요 특징 벤딕트 웨건을 한 달 정도 굴려봤는데요. 일단 택배 박스 크기 보고 '이걸 내가 혼자 들 수 있나?' 싶긴 했습니다. 포장이 튼튼하다는 신호였는지, 실제로 물건을 받아보니 기대 이상이더라고요. 특히 디자인 칭찬이 많았는데, 아이보리 컬러가 생각보다 훨씬 예쁘다는 평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누렇게 뜨지 않고 뽀얀 크림색이라, 짐차 주제에 은근히 감성까지 챙긴 셈이죠. 이 제품의 핵심은 '바퀴'와 '내구성'이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웨건 좀 써본 분들은 다 아시잖아요? 험지에서 바퀴 헛돌거나 덜컹거리면, 그 스트레스가 짐 옮기는 고통보다 클 때가 있다는 걸요. 그런데 이 녀석은 360도 회전이 웬만한 쇼핑 카트보다 부드럽습니다. 자갈밭이든 잔디든 그냥 샥샥 따라오니, '내가 운전을 잘하는 건가?' 착각하게 만들 정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