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도 좋은데 산에 한번 가보려고 하면, 발이 제일 문제더라고요. 괜히 좋은 등산화 신어도 양말이 별로면 물집 잡히고, 발가락 시큰거리고. 솔직히 우리 이거 중요하잖아요? 발이 편해야 산행이 즐거운 법인데, 그렇다고 수입 브랜드만 찾아 헤매자니 지갑 사정이 넉넉치 않고요. 그래서 제가 눈여겨봤던 ‘산로 메리노울 사계절 등산양말 : 산로’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해요. 다들 찾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이건 진짜야' 주요 특징 이 양말의 핵심은 소재에 있어요.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듯 메리노울을 사용했는데, 이게 그냥 울이 아니거든요. 우리가 흔히 아는 두껍고 뻣뻣한 울 생각하면 안 돼요. 이 산로 양말은 메리노울 특유의 그 매끄럽고 부드러운 촉감이 그대로 살아있어요. 신어보면 '어, 양말이 이렇게 쾌적할 수 있나?' 싶을 거예요. 울 소재는 기본적으로 보온성도 좋지만, 땀 조절 능력이 정말 뛰어나요. 장시간 산행하면 발에 땀이 차서 축축해지기 쉬운데, 메리노울은 그 습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준다고 하더라고요. 촘촘하게 짜여 있어서 내구성도 챙겼는데, 두께감은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잘 잡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