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에서 키리로 할리우드 대배우 시고니 위버 씨의 연기스펙트럼을 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에이리언 2'의 리플리 역으로 영웅 이미지를굳혔지만, 그 이후로는 한 가지 역할에머물고 싶지 않으셨다고 하더라고요. 틀에 갇히지 않으려는 노력 최근에는 폴 슈레이더 감독의 '마스터가드너'나 브라이언 풀러 감독의 스릴러'더스트 버니' 같은 작품에서 인상적인 악역연기를 펼치며 건재함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런다양한 시도가 빛을 발한 순간이 있었죠.바로 최신작 '아바타: 불과 재'에서클라이맥스에 다시 영웅적인 면모를 보여주며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아바타 속 키리 역의 도전 이번 영화에서 시고니 위버 씨는 제이크와네이티리의 14살 양녀인 키리 역을맡았습니다. 나이 차이가 상당한 배역이었기에연기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큰 도전이었다고하시네요.키리는 판도라의 영적인 존재인 에이와와 깊이연결된 비밀을 가진 인물입니다. 소년스파이더(잭 챔피언 분)와의 관계, 권력욕을가진 지도자 바라응과의 대립 등 흥미로운서사가 펼쳐집니다. 리플리와 키리의 놀라운 연결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