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태블릿 하나로 다 된다'는 말이 꽤진실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비싼거 사긴 좀 부담스럽다면, 삼성전자 갤럭시탭S10 FE 플러스 128GB WiFi 모델이슬쩍 고개를 내밀죠. 이것저것 따져봤을 때,'가성비가 좋다'는 평을 듣는 데는 다 이유가있더라고요. 일단 이 녀석의 가장 큰 매력은 이름 그대로'화면 크기'입니다. 13.1인치TFT-LCD 패널은 정말 시원시원하죠.사용자들 반응을 들어보면, "울트라 말고는제일 큰 화면이다", "영상 몰입감이 장난아니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혹자는 기존에 쓰던 아이패드보다 훨씬 편하다고하니, 영상 시청이나 큼직한 화면으로멀티태스킹 할 때 스트레스가 덜하다는 건확실해 보입니다. 물론 플래그십 모델과 비교하면 TFT-LCD패널과 90Hz 주사율 때문에 '쨍함'이나'부드러움'에서 살짝 아쉬움이 느껴질 수도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감수하는 대신 얻는장점이 쏠쏠하죠. 바로 S펜이 기본으로제공된다는 점입니다. 추가 지출 없이 바로 필기를 시작할 수 있다는건, 특히 학생이나 필기가 많은 분들에겐혜자스러움을 넘어선 감동 포인트일 겁니다.사용자들은 이 필기감이 꽤 자연스러워서,간단한 그림이나 노트 정리에는 부족함이 없다고입을 모읍니다. 성능 면에서는 엑시노스 1580 CPU와8GB 램을 탑재했는데, 일상적인 웹서핑,OTT 감상, 문서 작업 정도는 쾌적하게돌려줍니다. 다만, 혹시 초고사양 게임을돌리거나 전문적인 영상 편집을 자주 한다면,'FE' 네임밸류를 살짝 상기할 필요는있겠죠. 그래도 IP68 방수방진 기능까지넣은 건 정말 제작진에게 박수 쳐주고 싶은부분입니다.카페에서 실수로 물 쏟아도 '아, 내일 수리맡겨야겠네' 대신 '휴, 닦으면 되겠네'로넘어갈 수 있다는 건 멘탈 관리에 큰 도움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