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슬쩍 한기가 돌고, 한낮엔 또제법 포근한 변덕스러운 가을. 옷 입기 참애매하다 싶을 때, 이 '에르노 데일리스트라이프 배색 가울 가디건'이 꽤나 든든한해결사로 나선다고 합니다. 이름처럼 에르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이가디건은, 보자마자 '아, 가을이구나' 싶게만드는 컬러 배색 스트라이프가 첫눈에들어옵니다. 단순한 줄무늬가 아니라, 빈티지한무드의 색감이 따뜻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연출한다고 하네요. 괜히 '감성 캐주얼'이라는말이 붙은 게 아니었나 봅니다.특히 아이보리 컬러는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매력적이라는 평이 많아, 실물파를 자처하는분들에게는 희소식일 겁니다. 네이비 역시차분하면서도 보카시 느낌의 짜임이 고급스럽다는평이 있었죠. 루즈핏에 적당히 여유 있는 실루엣은 활동성을높여주는 동시에, 어떤 체형이든 자연스럽게감싸줘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160cm기준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감 덕분에 앉거나움직일 때도 신경 쓸 일이 줄어든다고 하니,괜히 '데일리'라는 이름이 붙은 게 아니겠죠?폴리에스터 100% 소재인데도 판매자 설명처럼아크릴과 폴리 혼방에서 느낄 수 있는부드러움과 가벼움을 잡았다고 합니다.(물론 소재 정보는 '폴리100%'로 표기되어있으니 참고하시길!) 덕분에 보온성도 챙겨줘초겨울까지도 거뜬히 입을 수 있다고 하니,활용도 면에서도 꽤나 합격점을 줄 만합니다.신축성도 좋은 편이라니, 하루 종일 입고있어도 몸이 편안할 겁니다. 이 가디건의 진짜 매력은 어디에나 찰떡같이어울리는 '캐미'입니다. 단독으로 입어도좋고, 얇은 티셔츠나 셔츠 위에 툭 걸쳐주면꾸민 듯 안 꾸민 듯 '꾸안꾸' 패션이완성되죠. 심플한 코디에 배색 단가라 포인트가은근한 멋을 더해준다고 하니, 옷장 속기본템들과의 조화도 기대해 볼 만합니다.물론 완벽한 제품이 어디 있겠냐마는, 검은색계열 이너 위에 입었을 때 살짝 털날림이느껴진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하지만 이정도는 '포근함의 부작용' 정도로 봐줄 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배송도 평균 3일이내라고 하니, '이거 언제 오나' 목 빠지게기다릴 일도 크게 없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