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산불로 지속 확대되 6일째 현재진행형

요즘 날씨 무척 건조합니다.이렇게 건조한 날씨 속에 6일전 경북 의성군과 각 지역에 동시다발적으로산불이 발생되어 계속해서 인근지역으로 번지고 있습니다.처음엔 별거 아닌듯 보여졌으나날씨와 건조한 공기로 인해 크게 확대 되었고이러한 현상은 안동, 청송, 영양, 의성, 영덕, 산청, 울진, 무주까지 영향을 미치는 상황입니다.막심한 피해가 발생되고 있는 상황인데다 산불의 기세는무려 한시간에 8.3km라는 무서운 속도로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이러한 산불때문에 이재민이 발생하였으며이재민 임시 거주시설과 비상대책본부가 결성되어대책마련을 하는 상황입니다.교육청에서는 각 지역별 교육기관에학생들의 학업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사 일정을 조정하였고오석한 교육부 차관은 학생들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산불 예방 중심 대응에 주력하겠다고 말 하였습니다.이렇게 큰 산불은 저도 처음 겪어보는 상황인지라안타까운 마음뿐이며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또한 지금까지 사망자 27명 부상자 32명으로 적잖은 분들이 피해를 입으셨습니다.자연적 발화냐 아니면 방화냐의 문제도 따져 보아야 하겠습니다만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산불이라 자연적 발화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지금 이시간 산불과 싸우고 있는 여러 담당자분들께 감사인사 드리고더이상의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과 하늘에서 비라도 많이 내려주어 산불이 전소되길 바래 봅니다.사람 힘으로 막을수 없는 자연재해의 한 종류인 산불계속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 수 밖에는 없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