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맛집이나 별미 지역별 맛집등여러 분야의 맛집에대한 리뷰나 탐방프로그램등밋있는 음식에대한 궁금증을 풀어내기위해여러분야에서 맛에대한 평가를 하고있다.왜 우리 한국은 맛에대한 열정이 커진걸까내 생각일지도 모르지만아무래도 우리나라는 대체적으로 배고픈 나라였던거 같다.만나는 사람마다 인사가 밥은 먹었냐?언제한번 같이 식사라도 할까?라고 인삿말이 있을정도니그만큼 우리 한국은 음식에 굼주려 있었던 것이다.조선시대부터 일제시대 6.25전쟁을 겪으며한국은 최빈국가로 전락하여 헐벗고 굼주려 있었다.70~80년대까지 농업이 성행 했으며지금의 발전이 있기까지 삼시세끼를 걱정하며 살아야했다.대한민국은 역사상 어느나라도 이룰수 없던 눈부신 발전을통해오늘날 선진국 반열에 공식적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고짧은 발전기간동안 삼시세끼를 걱정하는 것은 변하지 않아위에 말한 인삿말까지 생겼으리라 생각한다.맛집오늘날 한국은 맛을 찾아다니며 각 지방별로 특색있는 맛집소개를크리에이터들과 레거시미디어의 프로그램 및 방송들로 가득 차 있다.근데 맛집이란 무엇인가?독특한맛, 높은 품질의 재료사용, 입소문, 분위기, 전통과 역사, 인기메뉴등 사람들이 자주 찾는 특색이 있고 맛있는 집 또는 자주찾는 식당이나인기있는 메뉴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대중의 맛을 사로잡은 집이라고 하겠다.그리하여 맛집으로 소개되고 방송으로 소개된 맛집들은더욱 붐비기 마련이고 그 맛을 보려는 사람들이 몇시간씩 줄을서서장관을 연출 하기도 한다.그런데 맛집으로 방송이 되어 사람들이 찾아오게 되면 갑자기 늘어난 사람들 때문에 거의 마비되다시피 하는 곳들도 있다.여기에서 역효과가 날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예를들어 200인분을 소화 할수 있는 갈비탕집이 맛집으로 소개되고사람들 방문이 갑작스레 많아지게된다면사장님의 마인드에 따라 맛이 변질 될수도 있기 때문인데200인분을 소화 할수밖에 없는집이 400인분을 하려면 그만큼 재료의 공수와 음식을 만드는 방법에 질이 떨어질수 있다.여기에서 어차피 장사는 돈을 버는게 목적인 분들은 질떨어진 음식을내 놓을수밖에 없고, 사람들의 재방문을 막아버리는 결과를 초래할수있다.음식의 질은 변하지 않도록 하되 장사 역량을 높이는 방법을 선택해야롱런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또한 하루에 소화할수 있는 양을 정해놓고 장사를 하시는분들도손님의 긴줄때문에 곤혹스러워 하는 경우도 있다.정해진 양의 판매가 끝나도 줄을 서있을 손님들 때문인데양을 더 늘려야 함에도 맛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기위해어쩔수없이 솔드 아웃을 할수밖에 없기 때문이며, 이러한 이유 이외에 지역경제의 불균형, 환경문제등등역효과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손님과 맛집 운영자간의 책임감있는 행동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맛집이 없어지면 좋겠는가?아니다!지속적인 성장으로 단기적 이익을 위해서라기보단 장기적인 시각으로음식의 질을 유지하고 이에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게 중요하며전통의 맛과 현대의 맛이 어우러져 신메뉴를 창조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지금 한국의 K푸드는 점점 세계화가 되어가고 있고,유래없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K푸드, K팝, K뷰티 등등 강력한 소프트 파워 앞에 전 세계가 놀라고 있다.이에 한국의 미래는 각 분야에서 사회적,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선진국 반열에 한층 더 다가갈수 있다고 본다.
맛집의 특징과 앞으로 개선해야할 방안
네이버 블로그 · 2025년 4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