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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파면 조기 대선은 시작되었다.

결국 파면 조기 대선은 시작되었다.

네이버 블로그 ·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4일 오전 11시 22분헌법재판소에서는 재판관 전원 파면 결정을 하여윤석열 대통령은 직무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여러 정치 평론가들의 예상을 뒤엎고 나온 판결임에는 틀림없으나헌법재판관들의 이번 판결은 정당한가에 대해서 끊임없는 논란과국민들의 공분을 살 만큼 거리감이 있는 판결이었다.하지만 이번 판결은 승복해야 한다.그렇다고 헌법재판관들의 판결 결과 잊으면 안 된다. 모든 걸 다 잊고 다시 싸워야 할 시점이다.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로 남기고 앞으로 조기 대선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한다.조기 대선이 결정되는 요인이 있다.대통령의 사망 또는 사임이나 하야 그리고 이번에 발생된탄핵이 인용되어 파면된 경우가 그러하다. 정치적 사회적으로 급격한 상황을 맞이하였다.기존의 정당들과 정치 세력의 판도는 흔들리고 있고 준비되지 않은 선거 일정으로정당들은 빠른 재편과 함께 철저히 검증되지 않은 후보를 선발할 수 있으며새로운 세력이 부각될 가능성도 있다. 조기 대선은 준비 기간 또한 짧다.여당 쪽은 조기 대선이 확실하게 불리하다.이미 탄핵된 대통령 때문인데이번의 경우는 여당 쪽이 확실히 불리한 상황은 아닌듯하다.국민들 대다수가 탄핵 반대에 목소리를 높여왔고파면되었지만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그 어떤 때보다 두텁다고 볼 수 있다.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권찬탈의 기회를 노리겠지만이번 사태로 민주당의 민낯을 보게 된 국민들은 쉽사리 민주당을 지지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이제는 정신력과 지지율의 싸움이다.국민들은 잦은 재판과 원치 않은 결과에 실망하여 정치적 피로도가 많이 쌓여있는 상황이고파면 국면에 어떠한 사태가 터질지도 모르는 상황이기에 각 정당들의 국민 보살피기에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여당이 잘못했다고, 그렇다고 야당이 잘했다고 느껴지진 않는다.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현재 대한민국의 위기를 타계할 수 있는 위대한 지도자가 나타나길 바랄 뿐이다. 60일간의 조기 대선은 이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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