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목포 나들이 - 집 앞, 김정림선지해장국 다녀온 후기(230414)주말마다 바쁘게 움직이기만 하는 나를 보고 친한 친구가 블로그를 시작해 보라고 추천했다.그래서 평소 생각은 있었지만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첫 게시물을 쓰게 되었다.친구가 가게를 개업했지만 취직하고 몇 개월 동안 이래저래 바빠서 이제야 방문하게 되었다. 집앞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648-24 105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금요일 퇴근 후 바로 SRT 타고 내려간 목포의 집 앞 가게 마감을 기다리는 동안 맛 보라며, 친구가 준 시그니처 메뉴 가라아게와 목포하이볼친구를 다시 보게 되는 그 맛,, 가라아게가 맛있는 음식이었구나 다시 생각했음서울에 있으면 자주 돈 주고 사 먹고 싶었고 아직도 맥주 생각날 때 생각이 자주 난다. 부랴부랴 친구 가게 마감하고 평광으로 넘어가 육회 먹고 싶다고 졸라서 술 먹기 시작하고약간 시끄러워서 다음엔 분위기 좋은 칵테일바에서 먹기 시작, 근데 사진이 어디 갔는지 의문,, 다트, 포켓볼 게임하고 모르는 사람하고 내기해서 이기고 공짜로 먹음. 김정림선지해장국 전라남도 목포시 번화로 41-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선지 해장국 다음날 정신 차리려고 해장하러 현지인 맛집으로 넘어옴. 몇 개월 전에 이상한 선지국 먹다가 이거 먹고 다시 선지해장국 좋아짐약간의 웨이팅이 있었지만 비주얼 보고 바로 용서가 되는 맛칼칼한게 땡겼는데 국물 두입 먹고 바로 속이 다 풀림특히 선지가 냄새 전혀 안 났고 양념된 새우젓이랑 같이 먹으면 졸맛,,, 끝으로 집앞이나 김정림해장국 우리 집 앞에 생겼으면 좋겠다 제발,, 다음에 목포 놀러 가면 또 가자고 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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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 2025년 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