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즈 견생 첫 스냅촬영 하다! 대형견 야외촬영이야기

레오즈 견생 첫 스냅촬영 하다! 대형견 야외촬영이야기

때는 햇빛쨍쨍한 여름날 한통의 연락이 왔어요 레오즈를 찍어주겠다는 연락이였어요 !! 두근두근연락오신분은 오즈의 형제인 오스트레일리안셰퍼드 ‘나르’를 키우는 보호자님이신데요 취미로 촬영을 하는걸로 알고는 있었지만 저희를 찍어줄거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 정말 깜짝선물 같았어요더군다나 레오즈는 제가 핸드폰으로 사진 찍어준게 전부였던지라 어떻게 촬영하는지,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약속시간과 날짜를 잡고 확인차 하루전에 연락도 주셨습니다. 촬영장소는 해수욕장 이였고 갯벌에서 촬영예정이라 편한신발로 신고 오라고 하시더군요 갯벌은 성인된 이후로 한번도 간적이없고 아이들도 처음인지라 걱정반 기대반 이였습니다.그리고 대망의 날짜가 다가오고 ..! 오랜만에 뻘에 방문한 레오즈맘 뇌물의 커피 작가님 다 드십셔 레오즈맘은 잘부탁드린다는 뇌물차 커피를 들고 약속장소로 향하였습니다 :) 작가님은 미리 와계셨고 레오즈를 반갑게 맞이해주셨어요 처음 만났지만 작가님도 저도 낯가리는 편이 아니여서 편하게 얘기도 하고 오스트레일리안셰퍼드 키우면서 고충.. 강아지욕(?)을 하면서 약속장소까지 이동했습니다 ㅎㅎ 뻘 밟아본 삼인방 레오즈는 갯벌에 금방 적응했고적응 인증차? 응아도 해주셨습니다 ㅎㅎㅎ 작가님은 아이들 촬영전에 잠깐 힘좀 빼자고 뛰뛰 10분정도 한 후에 본격 촬영시작을 한다고 하셨어요 정말 잘 뛰지 않나요? 저한테 저렇게 뛰어오면 그렇게 무섭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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