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서울글로벌센타 전문행정사 자문위원으로 위촉

안녕하세요. 이유선 행정사 입니다.2024년은 저에게 있어서 특별한 해가 될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설날이 끝나자 마자 공공기관 두 곳에서 위촉 되었고 기존에 활동 하던 공공기관에서도 재위촉 되었습니다.2024년은 자문위원, 평가위원, 컨설턴트로(주로 외국인 비자, 창업, 정책자금, 경영개선, 행정법률) 많이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그 중에서도 저에게 특별한 것은 행정사만 지원할 수 있는 서울글로벌센타 전문행정사 자문위원으로 위촉이 되었다는 사실 입니다. 저는 주로 취업비자인 e-7-1, 기술창업 비자인 d-8-4, 기술창업준비 비자인 d-10-2, 점수제 우수인재 비자인 f-2-7 부분에서 활동 예정이지만 자문하는 데 이건 내 분야 아니다며 거절한다면 자문위원이라고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모르는 것도 포기하지 않고 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입니다. 다른 공공기관의 평가위원, 컨설턴트, 상담위원 등은 타자격사들도 지원할 수 있어서 행정사가 변호사나 경영지도사가 가야 할 자리에 대신 가는 격인데 서울글로벌센타의 경우 오로지 행정사 들만의 지원 속에서 위촉이 되는 곳이기에 너무나 기뼜습니다. 이번해의 경우 2명만 뽑고 지원가능기간이 연장이 되었고 높은 경쟁률 속에서 제가 선정이 되었다는 사실이 정말 기뼜습니다.이 소식이 있자마자 소상공인 컨설턴트에도 선정이 되었는데 컨설턴트의 경우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경영지도사 등 타자격사들과 함께 지원하는데 타자격사들을 뚫고 행정사가 선정 되는 것 또한 쉬운 일은 아닙니다.이유선 행정사는 과거 고시행정법 강사 1인자였고 대학때 고시패스한 천재변호사인 김정일 변호사님과 긴 시간 호흡을 같이 하였고 변호사님의 전성기는 저 같은 사람의 보좌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이제는 남을 보좌 하는 인생 보다는 저의 전문분야를 찾기 위해 취득한 행정사의 길로 가려고 합니다. 현재도 천재변호사님의 자문을 받으면서 행정사 업무를 진행 했기에 왠만한 변호사가 못하는 업무를 행정사인 제가 해결 했던 것들도 상당히 있었습니다. 서울글로벌센타 전문행정사 자문의원으로의 위촉은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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