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남위례 | 파크필라테스 1년 이상 수업받은 찐후기와 추천 이유

위례 쪽에는 요가, 필라테스 학원들이정말 많은데 파크필라테스를 가게 됐던 건일단 가는 게 제일 가까워서였다.(지난 학습의 결과로 조금이라도 멀면더더욱 안 가게 됨)1년 이상 다닌 지금은그동안 한의원 다니고 도수 치료도 받을 만큼많이 아팠던 목과 어깨도 많이 좋아졌고!자세 교정에(나름 된 거 같음)(약간의) 체력도 기르고살도 뺄 수 있었기에너무너무 만족스러워서추천하고 싶은 곳. 파크필라테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562 304호 파크필라테스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추천 이유를 정리해 보자면1. 일단 1:4 레슨이전에 1:6, 1:8까지 하는 곳을 다녀봤는데초보자인 경우 1:4를 넘으면사실 거의 제대로 운동을 못 하게 되는 것 같다.하고 있는 동작이 맞는 건지힘 줄 곳에 힘주고 있는지를선생님이 봐 주셔야 되는데사람이 많아지면 그만큼 봐주실 기회가 없다.10번 동작하면 그중에서 한두 번 정도만 제대로 하게 되는 정도.1:1을 받는 게 가장 좋겠지만 너무 비싸기도 하고개인적으로 남들한테 묻혀가면서(?)운동하고 싶었기 때문에 그룹이 좋았다.1:1은 나에게만 집중되는 느낌이라부담스러움🫠그런 면에서 1:4인 점이 좋았고예약자들이 수업을 빠져서1:2나 1:1로 하는 경우도 많아서 좋았음😅2. 고정 선생님의 맞춤 지도이전에 선생님이 자주 바뀌느라거의 10명 정도의 수업을듣게 된 적이 있는데수업 내용도 수준도 매번 달라져서별 효과를 못 느꼈다.거기다 수강생의 체력이나 실력을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동작을 해내라고 하는선생님들도 있어서(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음)억지로 해 보다가 오히려 허리나 목이 아픈 적도 많았다..1년 넘게 다녀 본 결과평일 저녁 선생님이 고정이셔서 좋았고힘들어하는 동작이 있으면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어디까지하는 게 좋다고 말해주시고잡아주면서 끝까지 할 수 있게 해주셨다.그렇게 해주니까 오히려 더 해내고싶은 마음에 엄청 열심히 하게 됨!3. 정시 시작과 종료아주 기본적인 것이라 생각하는데생각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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