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 기사에서는 끊임없는 위기론이 나오고 정치적 불확실성 까지 보태진 모습이다.개미들은 삼성전자 시총보다 미국주식 보유량이 많기도 하다.얼마전엔 대기업 계열사들의 희망퇴직과 구조조정 관련 찌라시가 돌기도 했으며, 국민연금은 현상태면 국내주식 비중을 0%로 줄이는게 맞다고도 발표했었다.정말 기사처럼 한국 경제가 위기일까? 코스피 상장사 상반기 영업이익 60兆… 1년 전보다 4배 늘어 코스피 상장사 상반기 영업이익 60兆 1년 전보다 4배 늘어 biz.chosun.com 지난 여름만 해도 코스피 상장사들의 영업이익이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매출 또한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하며, 위기의 중심에 있는 삼성전자는 부서별 성과급 잔치가 다시금 기사화 되고 있다.또한 미장의 급격한 상승과 원달러환율의 고공행진으로 국민연금은 시스템화 된 리밸런싱 작업을 통해 전체자산의 2% 규모를 국장으로 이전해야하는 상황이라 코스피의 상승압력이 강해질 수도 있는 시점이다.이런 상황에서 미장만 바라보는게 과연 맞을까?기존에 미장에 투자했던 분들은 환차익까지 달달한데, 추가적으로 미장으로 자산을 옮겨갈 것인가? 아니면 미국자산을 원화표기 자산으로 옮겨올 것인가?나는 많은 자산이 결국 국내로 리턴할것이라고 보고 있다.그 근거로 7가지를 들 수 있는데,조정이 거의 없이 폭등한 미국 주식시장의 불안정성 & 이전 매물대 구간 상단에서 지지받는 코스피트럼프 시대 리쇼어링으로 인한 불안감 & 국내 탄핵정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코스피 투매현상인간지표로 개미들의 미국시장 선호도(내국인 미국 주식 보유금액 > 삼성전자 시가총액)국민연금의 리밸런싱(환율 안정화 효과 & 국장 상승압력)원달러환율 폭등으로 인한 달러표기시 코스피 저평가엘리어트파동이론 상 5파 엔딩다이고날 형태가 나온 S&P500지수00년~01년 닷컴버블 터질 때에도 S&P500보다 먼저 바닥을 찍고 반등 시작바닥에서의 악재는 더 이상 악재가 아니고 고점에서의 호재는 더이상 호재가 아니라는 말처럼 코스피가 바닥을 찍고 조만간 반등하리라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