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강아지 편하게 잠들게하기 프로젝트(몽제 펫베드 내돈내산 후기)

귀여운 강아지 편하게 잠들게하기 프로젝트(몽제 펫베드 내돈내산 후기)

나는 원래 동물에 관심이 하나도 없었다동물 중에 강아지가 그나마 귀엽긴 했지만사진으로 보는 것만 귀여울 뿐나는 절대 동물을 키우지 않을거라 생각했다일단 내 자신부터가 현생이 바빠지면 아무것도 신경을 못 쓰기 때문에 평생 한 생명체를 책임지는건 상상으로도 불가능한 일이었다그랬던 내가납치해서라도 키우고 싶은 강아지가 생겼으니...... 이 귀요미는 댏이의 강쥐, 모콰컹이다내가 납치를 째리고 있는 귀요미다 처음 만난 나에게 턱을 허락할 만큼 얌전한 강쥐...난 요 순둥이를 보고 사랑에 빠져버렸다😍 쪼꾸만게 취향이란게 있어서모콰는 푹신한 곳을 아주아주 좋아한다☺️그런데 요 강쥐가 즐겨눕던 잠자리를 잃었다는 슬픈 소식을 들었으니... 댏이🤓: 오리인형? 지저분해져서 버렸어 댏이🤓: 하늘색 공룡인형? 걔도 갓슈... 난 요 사진을 보고 마음이 넘 아팠다😭불편해두 꾹 참고 적응해버리는 차칸녀석...그러다 마침 우리 집에 모콰를 맡겨야 할 일이 생겨서 겸사겸사 모콰를 위한 방석을 질렀다 ㅎ캬캬ㅑ캬캬캬ㅑ캬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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