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카스파워시타운] 자동세차 가격이 비싸지만 괜찮아

세차를 한 지 너무 오래됐다말리부를 탈 때는 기름 넣으면서 자동세차를 하곤 했는데넥쏘로 차를 바꾸고나선 주유소를 갈 일이 없다수소충전소에 자동세차기가 있는 곳도 있지만 없는 곳이 더 많기에자동세차를 이용할 일이 별로 없다말리부때는 카앤피플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가격도 오르고 차도 커서 비용이 만만치않다손세차 용품도 있긴한데 유막제거+발수코팅을 할 때 빼고는 잘 하지 않는다셀프세차를 하는 시간도 시간이지만 막상 사용하는 비용이 적지 않다최소 물 3번(세차전1회, 샴푸 후 2회)은 써야하고 스노우폼 쓰는 순간돈 만원은 후딱이다거기에 땀과 시간까지..그래도 셀프세차를 하면 별 잡생각없이 그거에만 몰두하느라 좋을때도 있다하지만 춥고 더울때 하기 힘든건 사실집 근처에 새로 생겼다는 곳이 있어서 (와이프가)다녀왔다 올 겨울 눈과 비를 맞으며 더러워진 넥쏘마지막 세차가 언제더라ㅜㅠ많이... 많이 더럽다..그래서 하부까지 해주는 터널 자동세차 10,000원 코스를 선택했다 새로 생긴 곳 답게 세차시설이 좋아보이고 터널도 긴 느낌이다대략 2분 30초정도 걸린다 세차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