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프와 내가 좋아하는 아기 옷 브랜드가 있는데 블루독이랑 코니, 이 두 가지다. 블루독은 디자인이 예쁘다면 코니는 실용성이 너무 좋다. 가격은 둘 다 비싼 편이지만 블루독은 정가 주고 사기 힘들 정도다. 그래서 그런지 코니 옷 구매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내친김에 이번에 구매한 월화수목금 세트와 그간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코니 등원룩 월화수목금 세트 코니 특유의 배송 박스. 이젠 저 펭귄이 너무 귀엽다. 왼쪽이 A, 오른쪽이 B. 출처는 코니 공식 홈페이지 코니 등원룩 월화수목금 세트는 5개의 반팔 티와 3개의 반바지, 2개의 레깅스로 이루어진 구성이다. 그중에서 내가 구매한 것은 A 세트.B 세트는 아들 느낌이 좀 난다. 기본 포장 상태.아직 여름이 오진 않았지만 곧 밖에서 살 게 될 딸램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땀이 나 머리가 젖는다. 작년 여름에 제대로 못 걸어 다녀도 밖에서 살다시피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