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간만에 소울푸드인 피자를 주문했다. 피자헛의 슈퍼슈프림 리치골드가 내 최애로피자헛 스탬프 이벤트가 사라지면서 한동안은 그냥 무난한 파파존스를 먹었는데지난 달에 오랜만에 피자헛에서 주문했다. 슈퍼슈프림 리치골드는 고등학생때부터 좋아했던 메뉴로늘 맛있게 먹은 피자였는데.. 너무 변했다ㅠㅠ도우의 두께도 얇아지고 전체적으로 원가절감 당한 느낌이랄까.안그래도 피자헛이 기업회생이네 뭐네 했는데이렇게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날 줄이야.그렇게 내 소울푸드는 추억속으로 보내주고 오늘은 바로 파파존스 신제품 스타라이트 바질 피자! 를 주문해봤다. 독특한 모양의 피자다.파파존스 홈페이지 설명에 의하면 입안 가득 바질의 향긋함과 고소한 치즈의 풍미가 느껴지는 오직 스타라이트 바질만의 특별한 별모양 프리미엄 피자 라고 한다. 피자 도착.요즘엔 피자시키면 음료수를 안준다. 야박해...흡ㅠ 모델은 아이브. 파파존스 신제품 스타라이트 바질 피자(패밀리)의 모습!아, 감자 토핑(+2,000) 추가했다.와이프가 감자 토핑을 좋아해서 피자 주문할때는 감자 토핑을 필수로. 겉보기는 도우가 특이한거 빼고는 일반 피자랑 다를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