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만 내돈내산 포함와이프와 연애하던 시절엔 서울에 살았는데, 2018년에 차를 구입한 뒤로 이동이 자유로워져정말 이곳저곳 많이 다녔다. 그때 처음으로 파주 헤이리맛집인 용궁칼국수를 방문했다.장단콩 칼국수의 독특한 식감이 인상적이었고, 맛도 정말 좋았다.그게 마음에 들어 조카가 태어나기 전에는 여동생, 매제, 어머니와 함께 다시 찾기도 했다.동생 부부도 이곳을 좋아해서 시부모님과 함께 다녀왔다고 한다.우리 부부도 결혼 후에 다시 방문했는데, 변함없는 맛을 자랑했다. 그리고 오늘, 오랜만에 다시 파주 헤이리맛집 용궁칼국수를 찾았다. 용궁칼국수 파주헤이리본점 경기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59-52 용궁칼국수OPEN 11:30, CLOSE 21:30, 마지막 주문 20:00 용궁칼국수 외부 용궁칼국수 입구 파주 헤이리맛집 용궁칼국수를 네비게이션에 찍고 도착하면, 가장 먼저 넓은 주차장이 눈에 들어온다. 주말이 아니라면 주차 걱정은 거의 없다. 파주 헤이리맛집 용궁칼국수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에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장단콩 칼국수 면을 직접 생산하는 제면소가, 왼쪽에는 새로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가 보인다. 전에는 없던 충전기가 생긴 걸 보니, 전기차 오너가 많아진 요즘 트렌드에 맞춰 변화한 듯하다. 왼쪽은 2018년 9월의 나, 어머니, 동생 with조카 / 우측은 2025년 현재 2018년 9월, 어머니와 동생, 매제, 그리고 아직 태어나지 않았던 조카와 함께 왔던 추억이 떠오른다. 그때 찍은 사진과, 오늘 2025년의 사진을 나란히 보니 시간이 참 많이 흘렀음을 실감한다. 좌측은 2018년 / 우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