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저녁을 부실하게 보내고2일차 아침은 우리 가족 방앗간 스타벅스에서 해결하기로ㅋㅋㅋ애월DT는 가까운 거리지만 비소식이 있어서 차로 이동했다.다인 오세아노에서 머무를때도 왔던 곳으로딸램과 함께 오니 역시 감회가 새롭다. 2023년 3월과 2025년 5월 2장 태교여행때는 저녁에 왔었네.여하튼 이번엔 아침에 왔다.제주도 스타벅스 오면 꼭 시키는 제주특화음료.제주쑥떡프라푸치노(우리 부부 원픽)인절미말차프라푸치노.쑥떡프라푸치노는 진짜 제주도 올 때마다 먹었는데먹을때마다 맛있다. 이건 꼭 시킴. 간단하게 요기할 블루베리 베이글 2개와 쑥떡스콘.딸램은 평소에 베이글 잘 먹는 편이었는데이 날은 별로 안먹고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해서(..)급하게 프라푸치노 우겨넣고 남은 베이글은 포장해서 나왔다. 땡기는 뒷목은 덤. 1일차 저녁에 온 방파제 다시 옴.전 날 왔다고 앞장서서 걸어감. 웃기네ㅋㅋㅋ전 날에 비해 물이 많이 차오름. 바람은 더 많이 붐.비가 오기 시작.그리고 딸램은 숙소서 심심했는지 잉잉-얼른.. 점심먹으러 가자..퇴실은 비 맞으며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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