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엔 제주도 여행하면서 렌트한 엔젤카 후기를 적어보겠다.여행 준비 글에도 적었지만최저가 업체는 아니다.아기와 함께하는 첫 제주도 여행에최대한 익숙한 업체를 선정했다.아이오닉5나 EV6를 선택하려했는데엔젤카가 아이오닉5 예약이 가능했다. 엔젤카 예약중인 화면 엔젤카를 예약하면서 좋았던 점 하나는카시트 설치 업체를 따로 알아볼 필요가 없단 점이다.부가서비스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서제품을 선택하면 된다.우리는 유모차를 가져갔으니 카시트만 선택했는데유모차를 빌리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보험은 일반, 완전, 슈퍼가 있는데이용 차량과 시간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일반 - 한도 300~400, 자비부담 40, 휴차보상료완전 - 한도 300~400, 자비x, 휴차보상료 면제슈퍼 - 한도 1,500~2,000, 자비x, 휴차보상료 면제대략 이런 차이다.차량마다 다르지만 슈퍼가 되는 차가 있고 아닌 차가 있다.그래서 완전면책 정도면 무난하지 않을까 싶다.일반하고 가격 차이도 얼마 안난다. 이용 전날 문자로 안내사항이 온다.이벤트 정보 / 예약 정보 / 전기차 안내보통 여행 전날이면 파워P가 아닌 이상에야왠만한 여행 스케쥴은 잡혀있을테니숙박 할인은 별 도움이 안되지만엔젤키 할인존은 꼭 살펴보도록 하자.렌터카 키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식당, 카페, 관광지, 체험&소품샵 할인도 가능하다.여행 일정 중에 해당하는 곳이 있다면 감사.우린 급하게 알아보고 방문한 섬누들이 5% 할인이 되서 별 건 아니지만 기분은 좋았다. 당일에도 다시 한 번 문자가 온다.대략 위 문자들 축약내용. 제주공항 5번출구를 나와 렌터카 셔틀버스 탑승 장소로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