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차, 마지막 날이다.다행히 하늘에 구름이 좀 끼어서 새벽부터 딸램이 깨진 않음.11시 퇴실이니 아침은 9시전에 나가서 사먹는걸로. 해월정이라고 숙소 근처에 가게가 있다.여기도 보말 관련 음식을 파는 곳인데,이번 여행에서 칼국수와 죽은 안먹었으니 먹으러 고. 천미미 포스팅때 얘기했는데 모범음식점만 가도 평타 이상이다.여긴 모범음식점이네? 맛집이 분명하다. 잘 찾아왔군. 커플세트(물회)로 시켰다. 보말칼국수, 보말죽, 물회.모범음식점답게 맛이 좋았다.자세한건 따로 포스팅(..) 숙소에 와서 정리하고 퇴실 준비중.정들었던 뽀로로와 친구들도 안녕.(크롱은 왜 없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