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여행 2일차. 비가 내리는 날씨.딸램과 함께 마땅히 갈 곳도 없다.원래 뽀로로 테마파크는 3일차에 방문하려고 했지만비오니까 2일차로 일정 변경했다.샵제주에서 휴식을 마치고 이동. 제주에 여행 온 애들은 다 이곳으로 온듯. 비가 안왔으면 밖에서도 잘 놀았을 것 같다.비도 오고, 그래서 실내에 사람도 많고, 딸램도 쫓아다녀야해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음ㅠ자세히 소개하는건 다른 사람들이 많이 했으니 포기하고,이용권 구매와 선택 방법에 대해서 적어보겠다. 입장! 제주 뽀로로 테마파크 이용권 종류 3가지의 이용권 이용권은 총 3가지가 있다.종합이용권(자유이용권), 뽀로로파크존이용권, 타요트램폴린존이용권.종합이용권 정가 4만(어른 3만), 뽀로로&타요존은 정가 2만5천(어른 1만5천)다.그래서 뭘 선택해야 하는데??나도 방문전에 찾아봤는데 뽀로로존과 타요존이 따로 있고, 2시간 지나면 강퇴인가? 이런저런 생각이 많았다.첫 방문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볍게 정리해보면종합이용권을 추천하는 상황아이가 놀이기구를 잘 탄다.방문하는 날 일정은 여기뿐이다.아이가 낮잠을 안잔다.아이가 강철체력이다.초등학생 이상이다.위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첫 방문이어도아묻따 종합이용권이다.종합이용권을 구매할거면 글 더 읽을 필요없다. 개별이용권을 추천하는 상황아이가 놀이기구를 못탄다.방문하는 날 다른 일정이 있다.테마파크 이용 예상 시간이 2~3시간 남짓이다.아이가 낮잠을 잔다.뽀로로 테마파크 첫 방문이다.아이가 24개월 미만이다.개별이용권을 추천하는 이유는 종합이용권이 비싸기 때문이다.여기서 이제 또 다른 의문이 든다.뽀로로존이랑 타요존은 또 뭔데?나도 방문 전에는 이해가 잘 안가서 어려웠다.가보고나니 별 거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