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가 우주패스 이용중이라1달에 1번씩 아마존 제품을 구매하려고 노력중인데(??)이번 달은 그동안 찜해두고 가격을 살펴본하이드로 플라스크의 슬링백을 구매했다.하이드로 플라스크는 텀블러 브랜드인데이게 또 텀블러계의 에르메스라 한다.그래서 텀블러 중에선 가격이 탑 오브 탑.11마존에서 세일을 자주해서 여러개 샀는데이번엔 슬링백도 하나 구매했다. black / agave green / reef 슬링백 정가는 아마존 59.95$로 세일 해서 44.96$.11번가 아마존에서 64,620원으로 구매했다.5천원 쿠폰덕분에 5만원대로 들어와서결국 구매했다.맨 오른쪽 reef 색상으로. reef는 우리나라 말로 암초라고 하는데, 대략 1번의 뜻일듯하다.이 색이 암초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내가 이 색을 픽한 이유는 유니크해서..?누가 봐도 사람들이 안들고 다닐것 같아서 구매했다(..)블랙이랑 아가브 그린이 무난하고 안튀지만내 반골기질은 또 그런 것을 용납못하지!하지만 가방 색을 본 와이프는"안들고 다니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라고... 가방 전면부에 최대 32온스 텀블러를 꽂을 수 있다.나는 24온스를 가지고 다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