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에 와이프에게 선물로 사준레노버의 아이디어패드 Miix 510.서피스 킬러라 불리며 저렴한 가격에준수한 성능을 자랑했는데,고성능 노트북들이 그러하듯 전력소모가 심하다.태블릿PC이지만 탈부착 가능한 키보드가 있어노트북처럼 사용가능했다.배터리만 사서 교체도 했는데그새 또 수명이 다했나보다.전원 코드 없이는 작동불가.거기에 키보드 커버의 가죽들이마찰에 벗겨지기 시작하며주변을 오염시키기 시작했다. 결국 노트북을 하나 구매하기로 결정했는데성능은 크게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게이밍 노트북을 써보니성능이 좋으면 무거워지고, 들고 다닐 수가 없다.이번 구매하는 노트북은 휴대성을 생각했기 때문에저전력소모와 작은 크기, 적은 무게라는 조건을만족시킬 제품을 찾아보았다.가격은 150만원대.그렇게해서 추려본 제품들이갤럭시북5프로 14인치, 서피스프로 11(2024), 그램14(2025)였다. 갤럭시북5프로 14인치 서피스프로 11(2024) 그램14(2025) CPU 인텔 울트라5 루나레이크 스냅드래곤 X plus 10 인텔 울트라5 애로우레이크 무게 1.23kg 1.189kg 1.12kg 터치스크린 O O X 사용시간 최대 21시간 최대 14시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