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트로피칼 필드 크리스피 코코넛 롤 내돈내산 후기](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TA2MTdfOTcg/MDAxNzUwMTYyOTg4ODgx.B0H7-3zB1xaAyIqLII15m-B87wj91TzodF3UNmrB4zwg.9ZiAmjhKX-5b1SBl_6vKyAJbrNMcg_OLy2sPtaWFgFMg.JPEG/20250613%EF%BC%BF143043.jpg?type=w80_blur)
아몬드 크리스프와 함께 구입한 과자다.원래는 구입할 생각이 없었는데사려고 했던 항정살이 없어서!그 돈으로 과자나 하나 더 사자!!해서 산 과자다.역시 세일상품은 아니고, 충동적으로 구매했다.개인적으로 코코넛을 좋아하기 때문에(음료 제외)맛이 있을거라 기대하며 사왔다. 가격은 8,890원.커다란 1봉지가 전부이다. 총 중량 400g, 1,968kcal이다.100g에 492kcal니까 과자치고는 양호한듯.밀가루 대신 카사바(타피오카) 전분을 사용해글루텐 프리 제품이기도 하다.동물성 성분이 전혀 없어, 비건 간식이기도 하다. 개봉하면 절반의 질소가 반겨준다.원산지는 태국.질소포장 기술이 아직 부족하다.2/3는 되어야 한국 과자업체를 따라잡을텐데.. 원본 사진이 어두워서 보정했는데여러모로 잘못 찍은듯하다.여하튼 과자는 대략 요래 생겼다.특별히 코팅이 되어있다거나속이 차있지는 않다.크리스피 롤이라는 이름에 맞게그냥 바삭한 롤 그 자체.코코넛밀크가 50%이상 함유되서 그런지입에 넣었을때 코코넛의 은은한 단맛과 고소함.향까지 느껴져 더욱 좋다.엄청나게 딱딱한건 아니라서 먹는데 불편은 없다.분명 국내 과자도 비슷한 식감의 과자가 있었는데코스트코 아니면 과자를 잘 안사먹어서...ㅠㅠ여하튼 이 가격에 이정도 맛이면 훌륭하다.같이 사온 아몬드 크리스프보다 이게 더 낫네.코코넛 특유의 맛과 향을 좋아한다면 추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