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포로 남한 한국 가고 싶다. 정부 우크라이나와 귀순 협의.

북한군 포로 남한 한국 가고 싶다. 정부 우크라이나와 귀순 협의. 우크라이나 군 당국에 체포된 북한 군인이 한국행 의향을 표명하면서, 그의 귀순이 실현될지 주목됩니다. 오늘 19일 공개된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에 생포된 북한군 병사 리모씨는 80%가 '먼저 난민 신청을 하고 대한민국으로 가겠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북한 포로가 남한으로 향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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