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교육업체 박문각 소속의 일타강사 최성진 교수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지난 2월 15일 향년 57세의 일기로 별세를 했는데요.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수험생들에게 큰 힘이 되었고, 실제로 상당히 유명한 강사로 알려져 있는 최성진은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경찰이 수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당시 아내는 현행범으로 체포됐지만 법원에서는 구속영장을 기각됐다고 전해졌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지난 15일 평택 자택에서 50대 여성 A씨를 상해 혐의로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오늘 24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를 살인 혐의로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합니다. 아내 A씨는 지난 15일 오전 3시쯤 자택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남편 최모씨의 머리를 양주병으로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한 뒤 곧바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수원지법 평택지원은 지난 1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